봄수연 움짤

2016. 9. 29. 20:56 from 관심사/연예,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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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걸스 봄수연인가? 레이싱걸 봄수연인가?

몸매가...몸매가...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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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ramom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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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만삭화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신현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친구들과 만삭촬영(아내얼굴은 신현준 얼굴로 합성했슴돠) #좋은친구들# 호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오잉??

그런데 사진을 자세히 보니 정말 감쪽같으면서도ㅋ 정말 티가나게 합성이 되어있는게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신현준은 아내의 얼굴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사진에서 행복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네요.

 

 

 

 

 

 

 

위에 사진 보시면 신현준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있고 아내는 그의 어깨에 살짝 기대고 있습니다.

역시 사진은 청바지에 흰티가 진리이지요!!

  

2013년 5월 결혼한 신현준은 지난해 9월 임신 11주차라고 밝혔혔는데요.

신현준의 아내의 이름은 '김경미'이고 12세 연하로 미국에서 음악을 전공한 재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신현준 부부는 인형을 손에 들고 있고, 친구들은 강아지를 품고 있네요.

뭔가 특별한 뜻이 있는걸까요??

 

 

포스팅한김에 신현준 부부가 나이차이가 많다고 해서 한번 찾아보았는데요

신현준씨은 1968년생

신현준 아내 김경미씨는 1980년생이라고 하니 14살차이가 나네요.

 

 

과거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 출연해서 한 이야기가 검색되길래 한번 올려볼게요.

 

당시 방송에서 신현준은 지금의 아내와 처음 마주쳤던 순간을 떠올리면서

'내 나이 45세때 아내를 우연히 처음 봤는데 '저 여자랑 결혼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신현준은 '그래서 명함을 주면서 연락을 달라고 했다. 그리고 나는 엄마한테 전화를 해서 '나 결혼할 것 같다'고 말을 했었다. 늘 혼자 살겠다고 했던 내가 결혼 이야기를 하는 엄마가 정말 많이 놀라셨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신현준은 '그런데 내 아내 또한 집에다가 '나 신현준하고 결혼할 것 같다'고 말을 했었다고 하며 그때 장모님이 아내보고 '너 빨리 미국들어가라'고 하셨다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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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ramom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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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였다가 퇴사후 현재는 잘나가는 MC인 전현무

 

전현무씨 참 좋아해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잠깐 듣는 라디오에서도 늘 웃게 만들어주니까요.

읽어주진 않지만 사연도 몇번 보낸적도 있습니다. 하하.

 

재치있는 말솜씨에 박학다식해서 한번씩 감탄할때가 있어요.

남편이 좋아하는 '히든싱어'  MC이고 저는 '나 혼자 산다'를 좋아하거든요

 

현재는 SM C&C라는 소속사로 들어가 안정적으로 방송을 하고있는것 같네요.

돈도 많이 벌고 하지만 요즘들어 몸이 많이 상해보이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네요.

 

 

 

아무튼 전현무씨가!!

 

12일 밤 11시5분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고 하네요.

자기반성의 시간을 갖기위해 사찰을 찾아 주지스님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전현무는 "몸과 마음을 다쳐 위로받고자 왔다. 정말 일이 많아서 몸이 많이 지쳤다"고 말문을 열면서

 "성대결절로 목이 많이 좋지 않다. 몸이 좋지 않은데 스케쥴을 병행하니 과부하가 걸린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말실수를 하게 되더라. 근본적으로 나를 돌이켜볼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큰 마음 먹고 왔다"고 속내를 털어놨다고 합니다.

이에 주지스님은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 한 번 뱉은 말은 주워담기가 힘들지 않나. '죄송하다', '참회한다'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으면 된다"고 위로했다고 하네요.

그러자 전현무는 "정신을 제대로 차리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임했어야 하는데 매일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니 돌이켜볼 시간도 없었다. 계속 링거를 맞다 보니 여기저기 멍이 많이 들게 되더라"라고 털어 놓았다고 합니다.


이후 전현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를 잘 아는 사람들도 무심결에 넘어갈 수 있는 나의 고민들을 눈을 쳐다보며 들어주고 이해해주니 눈물이 핑 돌았다. 이 조용한 공간에 짐을 내려놓고 가야 할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전현무 말실수 중 지난 1월에 있었던 일을 간단히 소개하자면요.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하니와 함께 MC를 맡았고 오프닝 무대에서 "양 하니 사이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농담을 하니 EXID 하니는 자신을 '털털하니'라고 불러달라고 받았쳤고 이에 전현무는 "'준수하니'는 어떠냐. 외모가 준수하다"고 말했습니다.

 

최근에 알려진 하니와 김준수의 열애설을 겨냥해 하니에게 장난을 친 것이지요.

 

 

 

 

 

 

 

그러자 하니는 굳은 표정을 짓더니 참았던 눈물을 왈칵 쏟아냈고 급히 얼굴을 돌려 눈물을 닦았지만 이미 카메라에 포착되고 말았습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전현무의 '무례한 진행'이 도마 위에 올랐었고 SNS도 마비가 될정도로 난리가 났었죠.

앞서 전현무는 지난 '2015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도 강호동에게 짓궂은 멘트로 비난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비록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서 절에 간것이지만 (원래 가려고 했던것을 '나 혼자 산다'팀에서 따라간것일수도 있겠지만,

가서 몸과 마음 추스리고 방송도 좀 줄여서 롱런하는 MC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포스팅하려고 사진을 좀 찾아보니,,

역시 방송물이 좋긴 좋네요.

이런 프로필사진에서 전현무씨도 훈남이미지가 나오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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