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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 화분에 있는 밴바디스
분갈이하면서 한 화분으로 합쳤어요
지금은 이렇게 왼쪽 오른쪽 정말 다른 아이인게 확 티가 나죠?
아래쪽 밴바디스가 확실히 물이 들었지만
위쪽에 있는 아이도 푸릇푸릇하니 쌩쌩해 보이죠
큰언니가 조카가 학교에서 받아왔다고 준 방울복랑이 들어있던 화분에 합식했어요
뭉뚱그려서 화분에 최대한 가까이 심어주는게 제 분갈이의 포인트입니다
물흠뻑주고 햇빛에 물들기 시작하면
전혀 합식한거 티나지 않고
한아이처럼 보이게 될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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