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프로그램'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7.01.22 불어라 미풍아
  2. 2017.01.22 김과장 : 맨몸의 소방관 후속드라마 김과장
  3. 2017.01.22 강연 100℃ 14회 예고 / 1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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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편성 : MBC 토,일 오후 8:45~ (53부작, 2016.08.27)

소개 :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

제작 : 윤재문(연출), 김사경(극본)

 

 

 

불어라 미풍아 몇부작 남았을까요?

보면서 속터지고 속터지면서도 계속 보는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총 53부작인데 43회 예고했으니 아직 한달정도 남았네요.

 

 

 

 

[불어라 미풍아 43회 예고]

임수향, 한갑수에 "확 가둬 버려줄까?"

 

22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43회에서 딱지 종이를 본 대훈(한갑수)은 전단지에 적힌 김대훈이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또 대훈은 자신을 속이는 신애(임수향)를 의심하며 "너, 내딸 아니지?"라고 묻는다, 이에 신애는 "정말 확 가둬버려줄까?" 라며 겁을 준다

 

한편 장고(손호준)을 만난 미풍(임지연)은 장고에게 부탁이 있다고 말하는데...

 

 

 

 

 

여름에 시작했는데 한겨울이 지나고 있네요.

중간에 임수향이 대타로 들어갔는데 더 재밌어진것같아요.

역할 제대로 탄력받은것같고 임수향도 연기가 날로 느는것 같습니다.

 

 

 

 

 

 

 

손호준, 임지연 둘다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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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편성 : KBS2 수,목 오후 10:00~

방송에정일 : 2017.01.25~

소개 :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제작 : 이재훈, 최윤석(연출), 박재범(극본)

 

 

 

맨몸의 소방관 후속 김과장

제가 좋아하는 남상미가 오랜만에 출연한다고 해서 기대가 큽니다~

맨몸의 소방관 후속 김과장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릴테니 저처럼 궁금하신분들은 참고하세요~

 

 

믿고보는 드라마 김과장

 

김과장은 신의퀴즈 시리즈와 주원, 문채원씨가 출연한 굿닥터 등을 통해 스타작가 반열에 오른 박재범 작가님과 정도전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재훈 PD님이 손을 잡고 다음주부터 시작하는 드라마입니다.

 

 

 

섬뜩한 악역부터 선한역까지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남궁민씨와 결혼과 출산으로 공백기가 있었던 남상미씨가 주연이고 박영규, 이일화, 김원해씨등 명품 중견배우들이 함께한다고 합니다.

 

 

 

 

 

 

 

티저만 봐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1월 25일 수요일 밤 10시에 KBS2TV를 통해서 첫방송 한다고 하니 우리 꼭 본방사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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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그램 >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어라 미풍아  (0) 201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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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100℃ 라이브

 

편성 : KBS1 일 오후 8:05~ (2016.10.2~)

소개 : 강연을 통해 세상을 보고 인생을 알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제작 : 허완석(책임프로듀서), 임혜선, 백항규, 안진(연출)

 

 

 

 

 

  • 14회 :: 박상영/박주선/최영민
  • 방송일시 : 2017년 01월 22일(일) 오후 08:05
  •  

     

     

     

    박상영


    2016년 여름을 뜨겁게 달군 한 마디, “할 수 있다.” 리우 올림픽에서 기적 같은 역전승으로 한국 펜싱 사상 최초로 에페 종목 금메달을 따 낸 박상영 선수가 결승전에서 주문처럼 중얼거렸던 말이다. 중학교 1학년 때 펜싱을 시작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기대주로 떠올랐던 박상영 선수. 하지만 자만심은 슬럼프를 불러왔고 2015년 국제 그랑프리 대회 땐 십자 인대 파열이라는 악재까지 겹쳤다. 그러나 올림픽 무대에 선 자신을 생각하며 재활에 임한 결과, 다시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금메달까지 딴 박상영 선수.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마지막 순간에도 역전이 가능하다고 믿는 그의 이야기.

     

     

     

     

     

    박주선


    박주선 씨는 37년 째 한국생명의전화에서 전화 상담 봉사를 하고 있다. 1980년, 26살 때 시작한 상담 봉사가 어느덧 37년. 그동안 사람들이 털어놓는 고민의 종류도 달라졌다. 상담 초기였던 1980-90년대에는 힘들어하는 며느리의 전화가 대부분이었던 반면, 최근에는 소외된 중년 남성들의 전화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수화기 너머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다 보면 내담자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다고 믿는 박주선 씨. 수화기 너머로 생명을 살리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최영민


    양손에는 목발을 짚고, 목에는 떡 상자를 메고 거리를 누비는 외발 떡장수. 어려서는 부모님을 잃고, 10살 땐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었다. 고등학교 땐 키워주시던 친척 분마저 이혼하시며 세상에 홀로 남겨진 영민 씨. 끝없는 절망 속에서 그를 구한 건 바로 책이었다. 책을 읽으며 삶의 각오를 다지고, 생계를 위해 일자리를 구하러 다닌 영민 씨. 하지만 그를 받아주는 곳은 많지 않았다. 그러던 중 신문 광고를 보고 시작한 찹쌀떡 장사. 처음에는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창피하기도 했지만, 장사마저 못 하면 돌아갈 곳이 없다는 생각에 용기를 냈다. 한 발로 세상 앞에 당당히 선 최영민 씨의 희망 메시지.

     

     

     

    100도씨 14회 예고 및 방송국 홈페이지

    http://www.kbs.co.kr/1tv/sisa/lecture_live/view/preview/2523562_1250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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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haramomm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