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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만삭화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신현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친구들과 만삭촬영(아내얼굴은 신현준 얼굴로 합성했슴돠) #좋은친구들# 호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오잉??

그런데 사진을 자세히 보니 정말 감쪽같으면서도ㅋ 정말 티가나게 합성이 되어있는게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신현준은 아내의 얼굴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사진에서 행복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네요.

 

 

 

 

 

 

 

위에 사진 보시면 신현준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있고 아내는 그의 어깨에 살짝 기대고 있습니다.

역시 사진은 청바지에 흰티가 진리이지요!!

  

2013년 5월 결혼한 신현준은 지난해 9월 임신 11주차라고 밝혔혔는데요.

신현준의 아내의 이름은 '김경미'이고 12세 연하로 미국에서 음악을 전공한 재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신현준 부부는 인형을 손에 들고 있고, 친구들은 강아지를 품고 있네요.

뭔가 특별한 뜻이 있는걸까요??

 

 

포스팅한김에 신현준 부부가 나이차이가 많다고 해서 한번 찾아보았는데요

신현준씨은 1968년생

신현준 아내 김경미씨는 1980년생이라고 하니 14살차이가 나네요.

 

 

과거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 출연해서 한 이야기가 검색되길래 한번 올려볼게요.

 

당시 방송에서 신현준은 지금의 아내와 처음 마주쳤던 순간을 떠올리면서

'내 나이 45세때 아내를 우연히 처음 봤는데 '저 여자랑 결혼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신현준은 '그래서 명함을 주면서 연락을 달라고 했다. 그리고 나는 엄마한테 전화를 해서 '나 결혼할 것 같다'고 말을 했었다. 늘 혼자 살겠다고 했던 내가 결혼 이야기를 하는 엄마가 정말 많이 놀라셨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신현준은 '그런데 내 아내 또한 집에다가 '나 신현준하고 결혼할 것 같다'고 말을 했었다고 하며 그때 장모님이 아내보고 '너 빨리 미국들어가라'고 하셨다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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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ramomm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