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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정말 너무너무 더워졌네요.

다육이들 차광막을 해야하는데 아직 못했어요.

지역카페에서 걸이대 중짜리도 중고로 구입하게됐어요

내일 집에가져오면 지금집에있는 걸이대랑 사이즈 재서

철물점 가서 차광막 사야겠어요.

차광막도 퍼센트가 있다던데요?

어떤걸 사야할지 아직 모르겠지만요.ㅎㅎ

오늘 보여드릴 다육이는 호랑이바위솔이에요.

친정엄마가 키우시던건데 저희집으로 가져와서 키운거에요..

화분은 큰언니꺼구요.ㅋㅋ

위에서 보는 화면이에요.

바위솔도 큰화분에 키우면 어마어마하게 자구가 늘어난대요

며칠전에 물을 흠뻑줘서 약간 퍼졌어요

하엽은 약간 정리를 안해줘서 지저분하네요.ㅋㅋ

날잡아서 하엽정리 해줘야겠어요.

물을 좀 박하게 줬었더니만 공중뿌리도 나왔네요.

공중뿌리도 함께 정리해줘야겠어요.

봄되니까 자구가 저렇게 길게 쭈~~욱 나오더라구요

저게 또 가운데 처럼 큰답니다~

요건 다른쪽이에요.

작년에 분갈이할때 꽤 큰화분에 심는다고 심은거였는데

벌써 가득찼네요.ㅎㅎㅎ

올해는 여기다가 그대로 키우고

내년에나 분갈이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