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 RSS FEED

밤사이 눈이 많이 내렸네요
오늘은 아이가 자고있는 사이 일찍 출근을 해야해서
주말에 맛있게 먹던 김자반주먹밥을 다시 했어요

언제 일어날지 모르니 반찬통에 두고 갑니다

오늘은 두 화분에 있는 밴바디스
분갈이하면서 한 화분으로 합쳤어요

지금은 이렇게 왼쪽 오른쪽 정말 다른 아이인게 확 티가 나죠?

아래쪽 밴바디스가 확실히 물이 들었지만
위쪽에 있는 아이도 푸릇푸릇하니 쌩쌩해 보이죠

큰언니가 조카가 학교에서 받아왔다고 준 방울복랑이 들어있던 화분에 합식했어요

뭉뚱그려서 화분에 최대한 가까이 심어주는게 제 분갈이의 포인트입니다

물흠뻑주고 햇빛에 물들기 시작하면
전혀 합식한거 티나지 않고
한아이처럼 보이게 될 날이 오겠죠??

일요일 아침입니다
초등학생 아들 오늘은 또 뭘해 먹이나? 늘 고민이네요

요잘못 엄마는 레시피가 이미 바닥났어요

그래도 오늘은 요구하는게 딱 있어서 좋네요

약간 크게 주먹밥을 만들어서 그 위에 김가루를 더 뿌려달래요

접시가 저희집에서 가정 큰거니까 밥이 상당히 많이 들어갔는데 뚝딱 먹어서 빠르게 치워봅니다~

김자반주먹밥
김가루주먹밥

2021.1.10

일요일 아침 간단히 차려줍니다^^
어제 밤까지 많이 먹어서요

가래떡과 꿀

냉동되어있던 가래떡 해동하는건 따로 포스팅할게요

2021.1.8 초등학생 아들 아침밥상

오늘 아침은 어제 저녁 먹다남은 치킨을
치킨마요밥을 했어요

밥에 치킨좀 찢어서 넣고 굴소스랑 볶아서 그릇에 넣고
갈릭치즈마요소스 넣었어요

하트를 만들려고 했는데 소스가 다 떨어져서 잘 안됐네요^^

저희집은 청정원 갈릭치즈 마요소스쓰는데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집들은 꼭 사보세요

그냥 마요네즈랑 완전 달라요
활용도도 높고 초등학생 아들이 무척 좋아해서
늘 여분으로 하나 더 가지고 있어요

초2아들 오늘부터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여전히 맞벌이인 저와 남편은 출근을 해야하니
똑같이 아침밥 차려주고 출근해서
개학할때까지 점심은 집에와서 먹는걸로 계획했어요

2021.1.4 초2아들 겨울방학 아침밥상

떡갈비계란볶음밥, 파김치, 배추김치
불가리스, 치즈1장

주말에 먹다남은 떡갈비를 계란넣고 함께 볶았습니다

추운겨울
오늘도 어김없이 준비하는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의 아침밥상

닭떡국, 김치, 칼슘치즈

초등학생 아들 아침밥상
2020.12.29

핫초코 1잔, 칼슘치즈 2장

오늘아침은 간단하네요

어제 저녁 삼겹살을 먹어서 아직 배가 안꺼진것같다고 해서 핫초코랑 치즈 2장으로 간편하게 주고 이제 출근준비 해봅니다

초2 아들 아침 밥상 2020.12.28

스팸파프리카계란볶음밥, 깍두기, 김치, 우유한잔

스팸이 아니라 리챔이니까
리챔파프리카계란볶음밥 이라고 해야하나.

파프리카 조금, 리챔 작은거 한통, 계란 한개, 굴소스, 진간장 조금

이제 전 출근준비

초2 아들과 동갑내기 남편과 살고있습니다

냉파도 할겸 배대추차 끓이는 중입니다

배1개, 대추 마구잡이로 잘랐는데 한 15개 정도였던것같아요

강불에 다 집어넣어주고 끓으면 중불로 1시간 가량 끓여줄 예정입니다

중불에 20분가량 지난건데 물색깔이 확실히 달라보이죠?



겨울철 따뜻한 몸관리를 위해 마시는 배대추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