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주말 여수 다녀왔어요
지인에게 티켓을 받았는데 티켓의 유효기간이 8월29일까지로 촉박하더라구요

그런데 왠지 8.28이나 8.29에 그 표를 가진 사람들이 몰릴것으로 예상되서 8.22에 문열자마자 가야지하고 아침밥먹고 출발했습니다



방명록 수기로 적는것도 볼펜이 찜찜하고 QR코드도 번거롭다 생각하긴 했는데 여긴 간편전화 체크인번호로 하니 빠르게 출입체크를 할 수 있었습니다



10시부터 입장이라 살짝 줄을 서면서 기다렸어요
미리 가도 서성대지마시도 매표소 앞쪽으로 줄을 서계시는게 나을것같아요~

골드시즌이라 상당히 비싸다 생각되더군요



들어갈때 모두 이렇게 워터마스크를 줍니다
대형,중형,소형이 있는데 저랑 남편을 대형을 했고
초등학생 아들은 중형을 했어요~

평상시 마스크는 소형을 하는데 이 마스크의 소형은 아주 작은 아이들이 착용하는 사이즈라고 하더라구요

생각했던 방수마스크는 아니지만
이렇게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에서 준비해주는게 어딥니까?




신발 넣고 아주 신나게 놀았습니다
사진이 읍써요~
사람도 별로 없어서 놀이기구 정말 많이 탔어요
오후 넘어가니까 사람들이 좀 많아진다 싶어서
저희는 나왔습니다~

다른분 블로그에 실내는 안한다고 하던데
저희가 간 날은 했구요!!
파도풀은 실내가 훨씬 파도가 심해 재밌었어요

반응형
Posted by haramommy :